안녕하십니까?
저는 며칠 전에 ‘시간의 물리적 의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김 영식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조금은 사고력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은 단순한 스칼라 양으로 정의합니다.
이 시간의 스칼라 양은 방향성도 없고, 고유의 위치도 가질 수 없습니다.
시간의 본래적 의미를 조금 깊게 생각해 보면, 누구에게나 그러한 결론이 도출됩니다.
그런데 왜 기존의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에서 스칼라 양의 시간을 좌표축으로 사용하는 지가 궁금합니다.
좌표축으로 도입된 시간이 방향성과 고유의 위치를 갖지 않는다면, 이 시간이 좌표축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잘 알 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상의 의문에 대한 답글을 염치없게 부탁드립니다.^^
저의 입장에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시간축은 기존의 인식(정상과학)과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 것으로 봅니다.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에서 시간의 좌표축은 시간의 가치로 나타날 수 있는 우주공간의 구조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간의 가치로 나타날 수 있는 우주공간의 구조적 특성은, 바로 광속도의 탄성력을 갖는 매질체(바탕질)의 매질기능이라고 봅니다. 즉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에서 도입한 시간의 좌표축은 매질체(바탕질)의 매질기능을 의미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기존의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은 매질체의 매질기능(광속도의 탄성력)을 반영한 방정식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물리현상은 우주공간의 매질체(바탕질)를 매질로 이용하여 존립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발생된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원리는 3 차원 공간의 좌표계와 매질체의 매질기능이라는 두 가지의 요소만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해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매질체의 매질기능(광속도의 탄성력)과 3 차원 공간의 좌표계를 일체적으로 연계시켜서 하나로 통합된 결합체제의 논리를 만들면, 이 결합체제의 논리가 4 차원의 시공간모형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매질체의 매질기능과 3 차원 공간의 좌표계를 일체적으로 연계시킨 결합체제의 논리는, 4 차원의 시공간모형에 대해 기능적 역할이나 이해방법이 대응적으로 비교될 수 있습니다.
매질체의 매질기능과 3 차원 공간의 좌표계가 일체적으로 연계된 결합체제의 논리를 활용하면, 기존의 상대성이론에서 4 차원의 시공간모형으로 해석되지 않았던 물리현상의 난제까지도 완벽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은 매질체의 매질기능이 반영된 시간을 4 차원의 좌표축으로 설정하고 있어서, 이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은 매질체의 매질기능으로 일어난 모든 물리현상의 정량적 조건을 엄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이 실제의 물리현상과 엄밀하게 일치되는 이유는, 기존의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에서 매질체의 매질기능이 반영된 시간을 좌표축으로 도입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에서 시간의 가치를 좌표축으로 도입한 것은, 매질체의 매질기능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변칙적 이해방법이라고 봐야 합니다. 기존의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에서 매질체의 매질기능이 반영된 시간을 좌표축으로 도입한 것은 절묘한 선택이었고, 이러한 시간축의 절묘한 선택에 의해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이 자연의 물리현상을 엄밀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읽으신 분 중에서, 만약 저의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공동의 이름으로 같이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같이 연구해 볼 의향이 있으신 분은 저의 전자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람니다. 번역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물리학의 수업을 받지 않은 물리학의 문외한이고, 물리학계에 잘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물리학을 배우는 마음의 자세로 참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영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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