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세상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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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학도시락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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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 현대물리를 좋아하는 학도입니다.
> > 상대성이론에 대해 배우며 상당히 흥미를 느꼇는데요
> > 아니라는 글들이 많아서 ㅠ
> > 흔희 배우는 세슘원자시계로
> > 하나는 지상에 하나는 여객선?에
> > 태워서 지구를 돌게했는데
> > 두개의 시간의 오차가 발생했다는
> > 예시를 믿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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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예시는 뭐가 오류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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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오류인지는 모르지만 지나가다 흥미로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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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상대성 이론을 떠나 일정주기를 갖고 운동하는 것들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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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름하여 푸코의 진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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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가 일정한 단진자를 폐경로를 따라 달라지는 외력없이 매우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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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시켜 원래 자리로 돌아오면 그것의 위상이 변하게 된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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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인하여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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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론과는 무관한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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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 그것이 원자시계라 하여도 지구를 한바퀴 돌았을 때 발생하는 위상차는 피할수 없는 것일 뿐 상대론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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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가 일정한 단진자를 폐경로를 따라 달라지는 외력없이 매우 천천히
변화시켜 원래 자리로 돌아오면 그것의 위상이 변하게 된다는 것이고"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단진자가 폐경로를 따라서 외력없이 천천히 원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나요? 중력과 공기와의 마찰이 존재할텐데요
원자시계는 원자 고유의 진동수를 측정하여 시간을 계산하는 시계입니다. 위상차와 관련없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등속운동하는 좌표계)에서 원자시계의 진동수가 달라져서 다는 것이 실험의 요지입니다...
이 게시판에 스눕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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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상대성이론이 잘못돼었다구 하시는분들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