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 영식입니다.
이미 예고된 ‘절대성이론’의 ‘13. 시간의 합리적 이해’을 올립니다.
진정한 의미의 물리학을 연구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3. 시간의 합리적 이해
필자의 입장에서 시간의 본질(정체)은 단순히 시각과 시각의 간격이나, 사건과 사건의 간격으로 정의된다. 즉 시간의 본질은 사건과 사건의 간격을 의미하고, 사건과 사건의 간격은 사건의 변화량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건(시각)의 변화가 없을 경우, 시간의 가치도 존재할 수 없다. 필자의 입장에서 사건의 변화량으로 정의된 시간의 본질은 물리적 실체로 존립되지 않고,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 순수한 스칼라량이다. 이와 같이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 스칼라량의 시간에 대해 좌표축의 기능이 부여될 수 없고, 스칼라량의 시간은 좌표축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필자의 주장처럼 스칼라량의 시간이 좌표축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은, 이 시간의 본질에 대한 그동안의 인식이 왜곡되고, 스칼라량의 시간을 좌표계의 좌표축(시간축)으로 적용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가 비정상적으로 유도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에서 적용한 시간의 본질이 순수한 스칼라량으로 정의될 경우, 이 로렌츠인수 ϒ의 물리적 의미에 대한 그동안의 인식도 다른 조건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 궁금답답 ; 상무추인(상대성이론을 무조건으로 추종하는 인류)들께서는 순수한 스칼라량의 시간이 좌표축(시간축 T)의 기능을 갖는 것으로 믿으시는지요? 상무추인은 스칼라량의 시간으로 구성된 좌표축(시간축)이나, 좌표축(시간축)을 구성한 스칼라량의 시간이 어떠한 형태로 존립되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셨는지요? 또한 스칼라량의 시간으로 구성된 좌표축(시간축)의 분명한 구조가 상무추인의 관념적 사고로 형상화(형체화)되시는지요? 만약 스칼라량의 시간으로 구성된 좌표축(시간축)의 구조가 상무추인의 관념적 사고로 형상화(형체화)되지 않을 경우, 그것은 상대성이론의 온전한 이해가 완성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상대성이론의 온전한 이해가 완성되지 않은 상무추인의 입장에서, 상대성이론의 변칙적 주장을 무조건으로 옹호하는 의식의 구조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파의 전파속도 C가 가장 근원적 사건의 변화를 만드는 것으로 가정할 경우,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파의 전파속도 C가 만든 사건의 변화를 가장 근원적 시간 t로 활용할 수 있다. 즉 광파의 전파속도 C로 발생한 사건의 변화가 시간 t의 가치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광속도 C의 사건은 시간 t의 가치를 결정하는 원인적 기능이다. 이와 같이 광파의 전파속도 C로 발생한 사건의 변화가 시간 t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이 시간 t의 가치가 광파의 전파속도 C에 대해 함수적으로 포함된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광속도 C의 사건과 시간 t의 가치는 동일한 등식을 가질 수 있다.
필자의 입장에서 정의한 시간의 본질(정체)은 사건(시각)의 변화량을 의미할 뿐이다. 즉 시간의 본질은 사건의 변화가 발생되기 이전부터 선행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의 본질은 항상 사건의 변화과정에 종속되어야 하고, 이 사건의 후속적 결과로 시간의 가치가 표출된다. 여기에서 시간의 본질이 사건의 후속적 결과로 표출되는 것은, 사건의 변화과정에 시간의 가치가 포함된 것을 의미한다. 또한 사건의 후속적 결과로 표출된 시간의 본질은 정형적 체제의 구조를 갖지 않고, 이 시간의 실체적 비교대상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논리는 사건의 변화가 발현되기 이전부터 시간이 선행적으로 존립될 수 없고, 사건의 변화가 발현되기 이전부터 시간의 좌표축이 설정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의 본질(정체)은 사건의 변화과정을 떠나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시간이 사건의 변화를 선도하지 않는다. 즉 시간의 본질은 독자적인 자신의 기능을 갖지 않고, 스스로 변화할 능력이 없다. 여기에서 사건의 변화량으로 표출된 시간의 본질은, 다른 물리현상의 작용에 대해 선행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닭과 달걀은 누가 먼저냐를 구별할 수 없으나, 사건(시각)의 변화가 시간의 선행적 조건을 갖고, 사건의 변화로 시간의 가치가 후속적으로 결정된다.
필자의 입장에서 시간의 본질(물리적 정체)은 오직 사건(시각)의 변화량으로만 정의될 뿐이고, 다른 방법의 표현수단을 갖지 않는다. 이와 같이 시간의 본질이 다른 방법의 표현수단을 갖지 않는 이유는, 시간의 본질이 사건의 변화과정을 떠나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사건의 변화량을 의미하는 시간의 본질은 일정한 규격으로 정형화되는 실체적 대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건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면, 시간의 가치도 존재할 수 없다.
현실의 세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은,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파의 전파속도속도가 갖는 사건의 변화량을 의미한다. 여기에서는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파의 전파속도가 원초적 사건의 변화를 갖고, 이 원초적 사건의 변화가 일상적 시간으로 표출된다. 즉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파의 전파속도속도가 갖는 원초적 사건의 변화량을 일상적 시간의 비교대상으로 삼았다. 여기에서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속도가 갖는 원초적 사건의 변화량을 비교(결정)할 수 있는 더욱 근원적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의 본질은 사건의 변화량을 의미할 뿐이고, 이 시간의 본질이 실체적 요소로 구성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시간의 본질은 구조적 형태나 물리적 실체의 기능을 갖지 않는다. 여기에서 시간의 본질이 구조적 형태나 물리적 실체의 기능을 갖지 않으면, 이 시간이 좌표축(시간축)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또한 시간의 본질은 과거의 행적을 보존하지 않고, 이 시간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한 다른 비교대상도 갖지 않는다. 즉 시간의 본질은 정형적 체제로 보존될 수 없다. 이와 같이 시간의 본질이 정형적 체제로 보존되지 않을 경우 이 시간을 좌표계의 좌표축(시간축 T)으로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좌표계의 공간적 좌표축은 거리(길이)의 비교대상을 실체적으로 갖고, 이 거리의 실체적 비교대상이 공간적 좌표축을 구성한다. 여기에서 거리의 실체적 비교대상은 우주공간의 공간계(공간의 조직체제)로 이해되어야 한다. 즉 우주공간의 정형적 조직체제(공간계)는 거리의 비교대상을 의미하고, 이 거리의 비교대상이 좌표계의 공간적 좌표축을 구성한다. 그러므로 거리의 비교대상(공간계)이 존재하지 않으면, 공간적 좌표축이 설정될 수 없다. 그러나 시간의 본질은 실체적 비교대상을 갖지 않고, 실체적 비교대상을 갖지 않는 시간은 좌표계의 좌표축으로 활용될 수 없다.
필자의 주장처럼 시간이 좌표계의 좌표축으로 활용될 수 없다는 것은, 시간을 좌표계의 좌표축으로 적용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가 비정상적으로 유도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에서 시간의 가치를 좌표계의 좌표축으로 적용한 이유는, 시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 궁금답답 ; 상무추인들께서는 사건의 변화가 발현되기 이전에 시간의 좌표축을 선행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으시는지요? 상무추인들은 정형적 체제의 비교대상을 갖지 않는 스칼라량의 시간에 의해 좌표축(시간축 T)이 형성될 수 있다고 믿으시는지요? 정형적 체제의 비교대상을 갖지 않는 시간의 좌표축(시간축 T)은 도대체 어떠한 형태로 존립(설정)되는지요? ◀
필자의 입장에서 시간의 본질은 사건의 변화적 규모만으로 정의되고, 사건의 변화량으로 정의된 시간은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다. 또한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 시간의 본질은 순수한 스칼라량으로 정의된다. 그러므로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 스칼라량의 시간에 대해, 거꾸로 흐른다는 표현이 적용될 수 없다. 즉 시간이 거꾸로 흐르기 위해서는, 시간의 본질이 위치와 방향성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러나 스칼라량의 시간은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고,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 스칼라량의 시간에 대해 흐름의 상황이 표현될 수 없다.
사건의 변화량만이 반영된 시간은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다. 또한 시간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실체적 비교대상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조건의 시간에 대해 방향성의 표현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사건의 진행과정이 역방향으로 전환되더라도, 이 사건의 변화량만을 반영한 시간은 거꾸로 흐르지 않는다. 이와 같이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는 이유는, 시간의 본질이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 순수한 스칼라량으로 정의되고, 순수한 스칼라량의 시간에 대해 방향성의 전환이 적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사건의 진행과정이 역방향으로 전환될 경우, 이 사건의 방향전환을 시간의 가치에 반영할 수단이 없다.
시간의 본질은 사건의 변화적 규모로 정의된다. 이러한 시간의 본질은 위치와 방향성을 원초적으로 갖지 않는 순수한 스칼라량이다. 그러므로 스칼라량의 시간이 좌표축(시간축)을 구성할 수 없다. 또한 스칼라량의 시간은 사건의 후속적 결과를 의미한다. 여기에서 스칼라량의 시간이 사건의 후속적 결과를 의미할 경우, 이 사건의 진행과정보다 시간의 좌표축이 선행적으로 설정될 수 없다. 그러므로 시간의 좌표축이 사건의 진행과정보다 선행적으로 설정된 상대성이론의 시공적 공간모형은 좌표축의 기능과 역할을 왜곡한 것이다. 이와 같이 사건의 진행과정보다 시간의 좌표축을 선행적으로 설정한 상대성이론의 시공적 공간모형은 실천적 활용의 가치가 없다.
사건의 순차적 진행과정은 방향성을 가질 수 있으나, 사건의 변화적 규모만을 의미하는 시간의 속성에는 방향성이 포함되지 않는다. 즉 사건의 순차적 진행과정이 갖는 방향성은 사건의 변화적 규모에 반영될 수 없다. 여기에서 사건의 변화적 규모만을 의미하는 스칼라량의 시간은 흐름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방향성을 갖지 않는 시간은 과거로 돌아 갈 수 없다. 이와 같이 시간이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을 경우, 시간의 과거여행은 불가능하다. 만약 사건의 순차적 전개과정이 역방향으로 진행되더라도, 이 역방향으로 진행한 사건의 변화적 규모까지 스칼라량의 정상적 시간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관측자가 일반적 광속도보다 더욱 빠른 초광속도로 운동할 경우, 이 초광속도의 운동 관측자에게는 일반적 광속도의 사건이 과거의 영상으로 관찰될 수 있다. 그러나 초광속도의 운동 관측자가 관찰한 과거의 영상은 실체성을 갖지 않는 겉보기의 시각적 변형에 불과하다. 즉 초광속도의 운동 관측자가 관찰한 과거의 영상과 실제적 상황의 현장은 각각 다른 위상으로 변화되고, 이 위상의 변화는 과거의 영상을 보존한 광파의 전파시간에 의해 발생된다. 하나의 예로 실제적 현장의 영상을 보존한 광파의 전파시간이 단축되면, 이 실제적 현장의 영상이 과거의 영상으로 변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실제적 현장의 영상이 과거의 영상으로 변화되는 것은, 단순한 겉보기의 시각적 변형을 의미한다.
상대성이론의 기본개념에서는 관측자와 표현대상의 관계를 상대적 가치로 표현한다. 그러므로 운동 관측자의 입장에서 관찰한 표현대상의 물리량이 변화될 경우, 이 물리량의 변화는 실제적 현장의 사건이 변화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적 현장의 사건과 관측자의 관찰은 각각 다른 위상으로 분리될 수 있다. 즉 실제적 현장에서 발현된 사건의 실체와 광파의 전파과정(전파작용)이 보존한 시각적 영상은 각각 다른 위상을 갖는다. 왜냐하면 사건의 영상을 광파의 전파과정(전파작용)이 보존하고, 광파의 전파과정(전파작용)이 보존한 사건의 영상은 전파거리나 전파시간의 규모만큼 변형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실제적 현장의 사건과 시각적 영상이 각각 다른 위상을 가지면, 상대성이론의 기본개념이 폐기되어야 한다.
운동 관측자의 입장에서 관찰한 과거의 사건은, 광파의 전파과정(전파작용)이 보존한 시각적 영상을 의미한다. 만약 초광속도의 운동 관측자가 과거의 사건을 관찰할 경우, 이 초광속도의 운동 관측자가 관찰한 과거의 사건은 역방향으로 전개되는 영상을 가질 수 있다. 이와 같이 역방향으로 전개되는 과거의 사건은 광파의 전파과정(전파작용)이 보존하고, 광파의 전파과정(전파작용)이 보존한 역방향의 과거는 반드시 시각적 영상의 변형으로 표출된다. 그러나 초광속도의 운동 관측자가 과거의 현장으로 접근하면, 초시간의 차이와 시각적 영상의 변형이 원형적 상태로 회복된다. 그러므로 초광속도의 운동 관측자가 과거의 현장으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궁금답답 ; 상무추인들은 순수한 스칼라량의 시간에 대해 방향성을 적용한 상대성이론의 주장이 타당한 것으로 믿으시는지요? 또한 실제적 현장의 사건과 광파의 전파과정(전파작용)이 보존한 시각적 영상이 반드시 동일한 위상으로 일치된다는 의미의 상대성이론을 믿으시는지요? 상무추인들은 아직도 과거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것으로 믿으시는지요? ◀
엄밀한 논리의 관점에서 공간적 거리 L의 본질도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 순수한 스칼라량으로 이해될 수 있다. 여기에서 시간 t와 공간적 거리 L은 순수한 스칼라량으로 정의되는 공통점을 가졌으나, 이 시간 t와 공간적 거리 L은 존립조건이 전혀 다르고, 시간 t와 공간적 거리 L은 기능의 역할이 전혀 다르다. 하나의 예로 사건(시각)의 변화가 선행적으로 진행된 다음에, 이 사건의 변화량으로 시간의 본질(정체)이 발현된다. 그러므로 시간의 본질은 좌표축(시간축)의 직접적 구성요소로 이해할 수 없다.
공간적 거리 L의 본질은 실체적 비교대상(공간계)을 갖고, 이 거리 L의 실체적 비교대상이 정형적 조직체제(공간계)로 구성된다. 또한 정형적 조직체제(공간계)로 구성된 공간적 거리 L의 비교대상은 위치와 방향성을 갖고, 이 공간적 거리 L의 비교대상이 좌표계의 좌표축을 형성한다. 그러나 시간의 본질은 비교대상을 실체적으로 갖지 않고, 시간의 본질이 정형적 체제를 유지할 수 없다, 이와 같이 비교대상을 실체적으로 갖지 않는 시간에 의해 좌표계의 좌표축이 구축되지 않는다. 즉 비교대상을 갖지 않는 시간의 좌표축은 허구적 위상이다.
일반적 우주공간에서는 공간적 거리 L의 비교대상(공간계)이 좌표축 X, Y, Z를 구성하고, 이 공간적 거리 L의 좌표축 X, Y, Z가 3 차원의 공간적 좌표계 S를 정형적으로 보존한다. 즉 스칼라량의 공간적 거리 L은 좌표축의 기능을 직접 갖지 않았으나, 이 공간적 거리 L의 비교대상(공간계)이 좌표축의 기능을 갖는다. 여기에서 좌표축 X, Y, Z의 기능을 갖는 공간적 거리 L의 비교대상이 3 차원의 정형적 좌표계를 형성한다. 또한 3 차원의 정형적 좌표계를 형성한 공간적 거리 L의 비교대상은, 모든 물리현상의 변위량을 표현하기 위한 기준적 근거가 된다. 엄밀한 논리의 관점에서 공간적 거리 L의 본질과 시간 t의 본질은 동일한 의미의 스칼라량으로 정의될 수 있다. 그러나 스칼라량의 공간적 거리 L은 비교대상을 실체적으로 갖고 스칼라량의 시간 t는 비교대상을 갖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는 시간 t와 공간적 거리 L이 일체적으로 연계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X, Y, Z, T)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시간 t와 공간적 거리 L의 본질(물리적 정체)은 존립조건이 전혀 다르고 기능의 역할이 전혀 다르다. 또한 존립조건이 전혀 다른 시간과 공간적 거리는 대등한 조건으로 연계될 수 없다. 여기에서 시간과 공간적 거리가 대등한 조건으로 연계되지 않을 경우, 시간 t와 공간적 거리 L을 일체적으로 결합한 4 차원의 시공적 좌표계(X, Y, Z, T)가 정상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즉 특수 상대성이론의 유도과정에서 시간 t와 공간적 거리 L이 일체적으로 결합된 4 차원의 시공적 좌표계(X, Y, Z, T)는 비정상적 의미를 갖는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주장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X, Y, Z, T)은 정상적으로 성립될 수 없다. 왜냐하면 시공적 공간모형의 전제조건으로 도입한 광속일정법칙이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즉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X, Y, Z, T)이 성립되는 과정에서는, 광파의 전파속도가 항상 일정불변의 크기로 유지되고, 일정불변의 광속도에 의해 시간의 좌표축 T가 형성되는 것을 전제하였다. 그러나 스칼라량의 광속도는 시간의 좌표축 T를 형성할 수 없다.
필자의 주장처럼 스칼라량의 광속도가 시간의 좌표축 T를 형성할 수 없을 경우, 광속도를 시간의 좌표축 T로 활용하는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이 폐기되어야 한다. 만약 아인슈타인의 입장에서 스칼라량으로 정의된 광속도의 본질을 처음부터 올바르게 인식하였다면, 시간의 좌표축을 독립적으로 설정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이 제안되지 않았을 것이다.
▶ 궁금답답 ; 상무추인들께서는 정형적 체제의 비교대상을 갖지 않는 스칼라량의 시간 t로 좌표축 T가 설정될 수 있다고 믿으시는지요? 또한 상대성이론에서 정형적 체제의 비교대상을 갖는 공간적 거리 L과 정형적 체제의 비교대상을 갖지 않는 시간 t가 동일한 조건의 좌표축으로 활용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상무추인들은 시간 t와 공간적 거리 L이 대등한 조건으로 연계될 수 있다는 상대성이론의 주장을 믿으시는지요? ◀
광속일정법칙의 관점에서 광파의 전파속도가 감소되는 효과를 수용하려면, 불가피하게 광속도의 감소비율만큼 시간단위나 길이단위가 함수적으로 증감되어야 한다. 하나의 예로 투명유리(유전체)의 내부를 관통한 광파의 전파속도가 감소될 경우, 이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반드시 시간단위나 길이단위가 신축적으로 증감되어야 한다. 그러나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광파의 전파속도가 감소되더라도, 이 투명유리 내부의 시간단위와 길이단위는 본래의 가치를 불변적으로 유지한다. 또한 시간단위와 길이단위를 본래의 가치로 유지하는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광파의 전파속도만이 감소되면, 이 감소된 광파의 전파속도를 시간의 좌표축 T로 적용할 수 없다.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광파와 뉴트리노(중성미자)는 동일한 가치의 광속도로 전파되는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나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광파의 전파속도는 감소되고, 뉴트리노의 전파속도는 본래의 가치를 불변적으로 유지한다. 즉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광파의 진행경로는 굴절되고, 뉴트리노의 진행경로는 굴절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투명유리의 내부에서는 광속도의 한계적 기준이 모호하고, 뉴트리노의 전파속도가 광파의 전파속도보다 더욱 빠른 특수한 상황을 갖는다.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뉴트리노의 전파속도가 광파의 전파속도보다 더욱 빠른 상황을 가질 경우, 광파의 전파속도보다 더욱 빠른 뉴트리노의 물리량에 대해 광속일정법칙과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를 적용할 수 없다. 이러한 논리는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광속일정법칙과 상대성이론의 순수한 의미가 정상적으로 성립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궁금답답 ; 상무추인들은 시간단위와 길이단위의 가치를 불변적으로 유지하는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광파의 전파속도가 감소되더라도 상대성이론의 광속일정법칙은 유효한 것으로 믿으시는지요? 또한 시간단위와 길이단위의 가치를 불변적으로 유지하는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뉴트리노의 전파속도가 광파의 전파속도보다 더욱 빠르더라도, 상대성이론의 광속일정법칙은 유효한 것인지요? ◀
광속도의 시간이 좌표축(시간축)으로 적용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는, 유도과정에서 분명한 논리적 결함을 갖는다. 그러나 광속도의 시간이 좌표축(시간축)으로 적용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는 실제의 물리현상(실험결과)과 엄밀하게 일치되는 유효성도 갖는다. 즉 비정상적 논리로 유도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가 실제의 물리현상과 엄밀하게 일치된다. 여기에서 비정상적 논리로 유도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가 실제의 물리현상과 엄밀하게 일치되는 것은, 이 로렌츠인수 ϒ의 완성적 구조가 정상적 형태로 구성되었으나, 로렌츠인수 ϒ의 물리적 의미가 왜곡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비정상적 논리로 유도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가 실제의 물리현상과 엄밀하게 일치하는 이유는, 이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에서 적용한 시간의 좌표축(광속도의 시간축)이 우주공간의 질성(공간적 성질, 광속도의 탄성력)을 상징적으로 반영하고,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이 우주공간의 질성(광속도의 탄성력)에 의해 발현되기 때문이다. 즉 우주공간의 질성이 상징적으로 반영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는, 우주공간의 질성에 의해 발현된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을 엄밀하게 표현한다. 그러므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가 실제의 물리현상과 엄밀하게 일치되는 유효성도 갖더라도, 이들의 유효성은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까지 타당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이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광속도의 시간이 좌표축(시간축)으로 적용되었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의 관점에서 시간의 본질은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고, 위치와 방향성을 갖지 않는 시간은 좌표축으로 활용될 수 없다. 만약 사건(또는 시각)의 위치를 표현하기 위한 비교대상의 좌표축이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할 경우, 이 사건의 좌표축에 대해 시간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므로 사건(시각)의 좌표축이 선행적으로 설정되고, 이 선행적 사건(시각)의 좌표축에 대해 시간의 가치가 후속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사건(시각)의 좌표축이 선행적으로 존재하면, 시간의 좌표축(시간축)을 독립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서 시간의 좌표축(시간축)과 사건(시각)의 좌표축은 존립조건이 전혀 다르고, 기능의 역할이 전혀 다르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우주공간의 절대적 좌표계를 주장하고, 우주공간의 절대적 좌표계가 전제된 ‘절대성이론’을 도입한다. 이러한 필자의 ‘절대성이론’에서는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절대 바탕인수 β’가 제시된다. 여기에서 필자가 제시한 절대성이론의 ‘절대 바탕인수 β’는 상대성이론의 ‘로렌츠인수 ϒ’를 부분적으로 포용한다. 하나의 예로 필자가 제시한 절대성이론의 ‘절대 바탕인수 β’에서는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를 1/4의 부분적 요소로 포함한다.
필자의 절대성이론에서 유도한 ‘절대 바탕인수 β’의 1/4은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로 구성된다. 즉 로렌츠인수 ϒ의 완성적 구조는 상황의 조건에 따라서 1/4의 긍정적 의미와 3/4의 부정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절대 바탕인수 β’의 관점에서 로렌츠인수 ϒ의 완성적 구조는 1/4의 부분적 유효성을 갖고, 이 로렌츠인수 ϒ의 완성적 구조가 그동안 자연현상의 1/4만을 유효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절대성이론의 ‘절대 바탕인수 β’와 로렌츠인수 ϒ의 완성적 구조는 유도과정이 전혀 다르고, 물리적 의미도 전혀 다르다. 여기에서 로렌츠인수 ϒ의 완성적 구조가 실제의 물리현상과 일치되는 부분적 유효성을 갖더라도, 이들의 유효성은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까지 타당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궁금답답 ; 상무추인들은 그동안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가 실제의 물리현상과 엄밀하게 일치되는 유효성에 의지하여, 이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까지 타당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지요? 다음의 다른 항목에서는 로렌츠인수 ϒ가 변칙적으로 유도되었던 이유와 비정상적 유도과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조금 더 참으면서 지켜보시지요. ^^ ◀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발현된 모든 물리현상은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를 공통적으로 갖는다. 모든 물리현상이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를 공통적으로 갖는 것은, 모든 물리현상의 사건이 동일한 비율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의 예로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속도가 만든 사건의 변화효과도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를 의미한다. 이와 같이 모든 물리현상이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를 공통적으로 갖는 이유는, 모든 물리현상의 사건이 동일한 원인적 기능으로 발현되기 때문이다.
자연의 모든 물리현상은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발현되고,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발현된 모든 물리현상의 사건은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를 공통적으로 갖는다. 모든 물리현상의 사건이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를 공통적으로 갖는 것은, 모든 물리현상의 사건이 동일한 원인적 기능에 의해 발현되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모든 물리현상의 사건이 동일한 원인적 기능에 의해 발현될 경우, 그 사건의 원인적 기능으로는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에 대해 인과적 연계성을 갖는 우주공간의 질성(공간적 특성)이 지목될 수 있다. 이러한 논리는 우주공간의 질성(공간적 특성)에 의해 모든 물리현상의 사건이 공통적으로 발현되고, 우주공간의 질성이 모든 물리현상의 원인적 기능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일반적 우주공간의 질성(공간적 특성)이 두 종류로 구성되는 것을 주장한다. 그러므로 우주공간의 질성(공간적 특성)에 의해 발현된 모든 물리현상의 사건도 두 종류의 시간단위를 가져야 한다. 즉 일반적 우주공간의 질성(공간적 특성)이 두 종류로 구성되었을 경우, 일반적 우주공간에서는 두 종류의 시간단위가 존재한다. 여기에서 시간의 기본단위를 결정하는 사건의 원인적 기능은 광파의 전파속도와 뉴트리노의 전파속도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에서는 광파의 전파속도와 뉴트리노의 전파속도가 갖는 복잡성을 피하기 위해, 편의상 광파의 전파속도에 의해 결정된 시간단위만을 다루겠다.
오늘날의 인류가 사용하는 일반적 시간은,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속도에 의해 발현된 사건의 변화량을 비교대상의 기준으로 삼는다. 또한 일반적 시간의 비교대상으로 삼는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속도는 동일한 원인적 기능에 의해 발현되는 공통점을 갖는다. 여기에서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속도가 갖는 사건의 원인적 기능은 우주공간의 질성이다. 즉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속도에 의해 발현된 사건의 변화량(시간)은 우주공간의 질성을 상징적으로 반영한다. 그러므로 우주공간의 질성이 반영된 세슘원자의 광펌핑효과나 광속도는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를 공통적으로 갖는다.
우주공간의 질성은 광속도의 시간으로 표출되고, 이 광속도의 시간으로 표출된 우주공간의 질성은 모든 물리현상의 근원적 기능으로 작용한다. 즉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은 광속도의 시간을 갖고, 이 광속도의 시간은 우주공간의 질성을 상징적으로 반영한다. 또한 우주공간의 질성에 의해 발현된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은 광속도의 사건을 공통적으로 갖고,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이 공통적으로 갖는 광속도의 사건은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로 표출된다. 그러므로 모든 물리현상의 시간은 우주공간의 질성에 의해 동일한 조건으로 발현되고,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을 동일한 가치의 시간단위로 표현할 수 있다.
▶ 궁금답답 ; 광속도의 시간이 우주공간의 질성을 상징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우주공간의 질성에 광속도의 시간이 포함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우주공간의 속성에 대해 독립적으로 분리된 단독구조의 시간을 주장하였군요. 상무추인들께서도 단독구조의 형태로 존립되는 광속도의 시간을 인정하시는지요? ◀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광파의 전파작용은 광속도 C로 변위된다. 여기에서 광파의 전파작용이 갖는 광속도 C의 변위동작은 광속도의 원초적 사건을 만들고, 이 광속도의 원초적 사건은 광속도의 시간 t로 표출된다. 그러므로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발현된 광속도 C의 반응효과(사건의 변화량)는 광속도의 시간 t를 갖고, 이 광속도의 시간 t는 우주공간의 질성을 반영한다.
일반적 우주공간의 질성이 광속도 C로 반응하고, 광속도 C의 반응효과가 광속도의 시간 t로 표출될 경우, 이 광속도의 시간 t는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에 개별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가 우주공간의 질성을 개별적으로 갖고, 이 우주공간의 질성에 의해 광속도의 시간 t가 표출되기 때문이다. 즉 고유의 질성을 갖는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광속도의 시간 t가 표출되고, 이 광속도의 시간 t를 갖는 일반적 우주공간에 대해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가 설정되었다. 그러므로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광속도의 시간 t와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는 중복적 형태로 공존되어야 한다. 물론 2 차원의 평면을 구성한 공간적 좌표축 X, Y도, 광속도의 시간 t를 개별적으로 갖는다.
필자의 주장처럼 광속도의 시간 t가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에 개별적으로 포함되고, 광속도의 시간 t와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가 중복적 형태로 공존할 경우,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에서 주장하는 시간의 좌표축 T(시간축)를 독립적 형태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 이와 같이 시간의 좌표축 T(시간축)를 독립적 형태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상대성이론에서 주장하는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X, Y, Z, T)이 정상적으로 성립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X, Y, Z, T)을 전제한 특수 상대성이론의 좌표개념이 폐기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일반적 우주공간의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하려면, 3 방향의 공간적 좌표축 X, Y, Z에 대해 광속도의 시간 t가 개별적으로 포함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간모형을 도입해야 된다.
▶ 궁금답답 ; 광속도의 시간이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에 포함되었으나, 아인슈타인은 광속도의 시간이 독립적 형태의 좌표축(시간축)을 구성하는 것으로 인식하였군요. 상무추인들께서도 광속도의 시간이 독립적 형태의 좌표축(시간축)을 구성한다는 아인슈타인의 주장에 동의하시는지요? ◀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를 구성한 거리(길이)는 30만 km/sec의 광속도로 반응한다. 여기에서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가 각각 갖는 30만 km의 거리(길이)를 경험적(실험적)으로 확인(측정)하려면, 1 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1 초의 시간은 30만 km의 거리가 갖는 사건의 변화량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1 초의 시간은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를 각각 구성한 30만 km의 거리(길이)에 포함되어야 한다. 즉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를 각각 구성한 30만 km의 거리는 1 초의 시간으로 반응하고, 1 초의 시간으로 반응하는 30만 km의 거리에 의해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가 구성된다.
아인슈타인은 우주공간의 실체적 성분(에테르)과 절대적 좌표계의 존재를 부정하고,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에 대해 시간의 좌표축 T(ct)가 추가적으로 결합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시공적 공간모형의 도입과정에서는 광속도 C의 시간 t가 좌표축 T(ct)의 기능을 갖는 것으로 오해(착각)하였다. 그러므로 상대성이론에서 도입한 시간의 좌표축 T는 허구적 위상으로 이해되어야 하고, 이 허구적 위상의 시간축 T는 실천적 활용의 가치가 없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도입한 시간의 좌표축 T는, 우주공간의 질성(광속도 C의 변위기능)을 상징적으로 반영한다.
광파의 전파속도 C는 우주공간의 질성을 반영한다. 그러므로 우주공간의 질성이 변화되면, 광파의 전파속도 C가 가변적으로 증감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우주공간의 질성이 변화되는 효과에 의해 광파의 전파속도 C가 증감되더라도, 우주공간을 구성한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는 본래의 규격과 위상이 불변적으로 유지된다. 이러한 논리는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를 각각 구성한 거리단위가 광파의 전파속도 C로 결정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의 예로 투명유리(유전체)의 내부에서 광파의 전파속도 C가 감소되더라도, 이 투명유리의 내부를 구성한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는 본래의 규격과 위상이 불변적으로 유지된다. 즉 투명유리의 내부에서 광파의 전파속도 C와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는 인과적 연계성을 갖지 않는다.
광파의 전파속도 C는 우주공간의 질성을 반영한 후속적 결과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광파의 전파속도 C는 물리적 상수의 가치를 가질 수 없다. 이와 같이 광파의 전파속도가 물리적 상수의 가치를 갖지 않는 이유는, 이 광파의 전파속도가 공간적 상황의 조건(투명유리 내부)에 따라서 가변적으로 증감되기 때문이다. 또한 공간적 상황의 조건에 따라서 가변적으로 증감된 광파의 전파속도 C는, 공간적 거리단위를 결정하기 위한 기준적 근거(잣대)로 적용될 수 없다. 이러한 논리의 관점에서 공간적 거리단위를 결정하기 위한 기준적 근거로는, 광파의 전파속도보다 외부의 영향(유전체, 전기장, 자기장 등)에 의해 간섭받지 않는 뉴트리노의 전파속도가 더욱 유리한 조건을 갖는다.
▶ 궁금답답 ; 상무추인들의 관념적 사고에서 3 차원의 공간적 좌표축 X, Y, Z와 시간의 좌표축 T(ct)를 일체적으로 결합한 시공적 공간모형의 형상화가 가능하신지요? 만약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에 대한 형상화가 곤란할 경우, 그것은 상대성이론의 온전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무추인들께서 형상화가 불가능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을 무조건으로 옹호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이쯤에서 형상화가 불가능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을 시원스럽게 미련없이 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 ◀
필자의 입장에서는 우주공간의 질성과 3 차원의 공간적 좌표계 X, Y, Z가 일체적으로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공간모형을 제시한다. 여기에서 우주공간의 질성과 3 차원의 공간적 좌표계 X, Y, Z가 일체적으로 연계된 공간모형은 절대적 좌표계를 갖는다. 왜냐하면 우주공간의 조직체제가 고유의 질성을 갖고, 고유의 질성을 갖는 우주공간의 조직체제로 3 차원의 공간적 좌표계 X, Y, Z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우주공간의 질성과 3 차원의 공간적 좌표계가 일체적으로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공간모형은, 편의상 3 차원의 절대공간이라고 호칭하겠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3 차원의 절대공간을 주장하고, 이 3 차원의 절대공간은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을 대체한다. 여기에서 3 차원의 절대공간과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은 대립적으로 비교된다. 하나의 예로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에 포함된 시간의 좌표축(시간축)과, 3 차원의 절대적 공간모형에 포함된 우주공간의 질성은 대립적 비교의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논리의 관점에서 시공적 공간모형의 시간축 T는 우주공간의 질성을 상징적으로 반영한다.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발현된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은 우주공간의 질성을 이용하여 존립된다. 그러므로 일반적 우주공간에서 발현된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을 표현하려면, 우주공간의 질성과 3 차원의 공간적 좌표계라는 두 종류의 요소가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또한 우주주공간의 질성과 3 차원의 공간적 좌표계가 일체적으로 연계된 3 차원의 절대적 공간모형에서는,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을 절대성이론의 ‘절대 바탕인수 β’로 표현한다. 이러한 절대성이론의 ‘절대 바탕인수 β’가 유도되는 과정은 다음의 다른 항목에서 자세히 소개하겠다.
필자가 제시한 ‘절대 바탕인수 β’의 1/4와 로렌츠인수 ϒ의 완성적 구조는 동일한 형태로 구성되었고 동일한 결과를 예측한다. 그러나 ‘절대 바탕인수 β’의 1/4와 로렌츠인수 ϒ의 완성적 구조는 유도과정이 전혀 다르고, 물리적 의미도 전혀 다르다. 하나의 예로 필자의 ‘절대 바탕인수 β’는 우주공간의 질성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여 유도되고, 이 ‘절대 바탕인수 β’는 모든 물리현상의 작용원리를 정성적 기능의 관점으로 해석한다. 물론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에서도, 우주공간의 질성이 상징적으로 반영된 광속도의 시간을 적용하였다. 여기에서 우주공간의 질성이 상징적으로 반영된 로렌츠인수 ϒ와 우주공간의 질성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절대 바탕인수 β’는 전혀 다른 형태의 유도과정을 갖고, 물리적 의미도 전혀 다르다.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에서 도입한 광속도의 시간은 우주공간의 질성을 상징적으로 반영하고, 우주공간의 질성이 상징적으로 반영된 로렌츠인수 ϒ은 우주공간의 질성에 의해 발현된 물리현상의 작용을 엄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로렌츠인수 ϒ의 유도과정에서는 시간의 의미를 왜곡하고, 왜곡적 의미의 시간을 변칙적으로 적용하였으나, 우주공간의 질성이 반영된 광속도의 시간을 4 차원의 좌표축(시간축)으로 도입한 것은 절묘한 선택이었다. 필자의 주장처럼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이 논리적 결함을 가질 경우, 이 4 차원의 시공적 공간모형을 전제한 현대물리학의 모든 주장이 폐기되어야 한다.
▶ 궁금답답 ; 아인슈타인이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를 유도하기 위해 적용한 두 좌표계 S와 S'는, 관성계의 기반이 없는 허구적 위상입니다. 관성계의 기반이 없는 허구적 위상의 두 좌표계 S와 S'로 상대론적 좌표변환식의 로렌츠인수 ϒ를 유도할 경우, 상무추인들께서는 로렌츠인수 ϒ가 정상적 의미를 가질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이와 같이 로렌츠인수 ϒ의 구조가 변칙적으로 유도되고 비정상의 물리적 의미를 가졌다는 필자의 주장은 다음의 다른 항목에서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조금 더 참으면서 지켜보시지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의 차례는 ‘14. 특수 상대성이론의 제한적 유효성’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