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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턴 2010년 5월의 E=mc^2의 특별 인터뷰중에서(도서관과 일본 서점등에서도 읽을 수 있음) 7566번 글을2010-05-05 오후 4:54:45에 다니엘12장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이 글은 3601번 조회되었습니다. 특별 인터뷰 무라야마 히토시, 일본 도쿄 대학 IPMU(수물연휴 우주연구기구) 기구장 IPMU(Institute for Physics and Mathematics of the Universe) 무라야마는 힉스 입자 없이(Higgsless) 질량을 설명하는 '힉스리스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 공간을 상하,전후,좌우의 3차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네 번째의 방향'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론이다. 예컨대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던 쿼크는 실은 4차원의 방향을 달리고 있는데 작아서 보이지 않지만 질량으로는 나타난다는 이야기와 비슷하다. 다른 차원을 말하자면 왔다 갔다 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그 차원이 작아서 보이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달리고 있는데 멈춘 것처럼 보이고 그래도 운동 에너지는 있어서 그것이 우리에게는 질량으로 보인다는 설이다. 검증이 가능하다. 이것은 약간 양자역학의 불가사의한 성질인데 작아진 차원안에서 달리는 방법은 어떤 빠르기든지 허용되는 것이 아니고 그 빠르기는 '띄엄띄엄한' 값이 된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하나의 소립자에 대해 그것이 더욱 빨리 달리는 버전, 더욱 빠른 버전이 존재하게 된다. 그 계층 구조를 우리는 '타워'라고 하는데 LHC(대형 강입자 충돌기,지하 100m 둘레 27km의 원형 입자가속기에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양성자와 양성자를 충돌시키는데 에너지 규모는 7 TeV(테라전자볼트) + 7 TeV=14 TeV) 실험에서 새로운 입자가 나오고 그 질량에 타워가 발견된다면 검증이 된다. E=mc^2(엠씨 제곱)은 '물질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새로 태어나거나 사라진다' 그 인식이야말로 소립자 물리학의 시작이므로 E=mc^2이 없었다면 이 학문은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다. 질량의 대부분은 '쿼크의 운동 에너지' 무라야마는 질량의 근원을 힉스 입자(h^0)로 설명하지 않는 힉스리스 이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틀렸다고 생각한다. 스티븐 호킹또한 힉스 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100달러 내기를 했는데 몇 년안에 힉스 입자(힉스 보손)가 검출(detect)되어서 물리학 내기에 질 것이다. 호킹은 현재까지 물리학 내기에서 이긴 적이 없다. 호킹은 초대칭성 입자는 존재한다고 주장했지만 초대칭성 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전글 : 프랑크 헤르츠 실험에서 (알고싶어요) 다음글 : GPS의 치명적 약점,사고원인이 GPS때문인 예도 있다(1시간에 약 87.5 m의 거리오차가 생김) (다니엘1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