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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휘소의 진실,30일 1일(금,토) 밤10시 KBS 1TV에서 방송 7534번 글을2010-04-28 오후 7:57:21에 진리가 너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이 글은 4018번 조회되었습니다. 1편 : 4월30일 금요일 밤10시, 무궁화 꽃은 피지 못했다 2편 : 5월1일 토요일 밤10시 반, 벤자민 리의 유산 ‘선덕여왕’에서 풍월주로 활약했던 배우 고윤후가 이번에는 천재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로 변신한다. 고윤후는 KBS 1TV에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큐드라마 ‘이휘소의 진실’에서 이휘소 박사 역을 맡았다. 이번 다큐드라마는 최근 들어 영국 BBC, 일본의 NHK에서 제작하는 대작 역사다큐멘터리에서 시도하는 다큐드라마의 형태로 눈길을 끈다. ‘이휘소의 진실’은 그간 국내에서 보아왔던 재연다큐형식인 인터뷰와 자료위주의 설명을 벗어나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황을 배우들이 연기하는 실제 드라마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역사상 한국인으로서 노벨상에 가장 근접했던 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는 김진명 작가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등장한 한국이 낳은 천재 핵물리학자 이용후 박사의 실존 모델이다. 이번 다큐드라마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이휘소 박사가 노벨상의 명예와 보장된 영화를 버리고 돌아와 조국에서 핵 개발 도중 의문의 죽임을 당했다고 오인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 제작됐으며, 방송은 과학의 날 특집으로 4월 28일, 29일 밤 10시 이틀간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휘소의 진실’을 통해 새롭게 시도되는 다큐드라마 형식이 국내에 어떻게 자리 잡게 될지와 고윤후가 부활시킨 인간 이휘소 박사의 삶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이휘소 박사는 1978년에 귀국을 하려고 했지만 1977년 6월16일에 학회 참석차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가족과 같이 차를 타고 운전을 하다가 확률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교통사고로 숨졌죠. 맞은편에 오던 트럭에서 바퀴가 빠져셔 차와 부딪쳤죠. 고속도로의 중앙은 나중에 차선을 늘릴 때 쓰려고 비워 뒀다고 했습니다. 음모론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전글 : GPS의 치명적 약점,사고원인이 GPS때문인 예도 있다(1시간에 약 87.5 m의 거리오차가 생김) (다니엘12장) 다음글 : 이휘소에 대해서 잘못 알려졌던 사실이 옳은 점이 있었다.(강주상이 옳은 점이 있음,이휘소평전) (책 이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