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Re]디랙이 말한 1926년이후의 우리의 양자역학 논문들 불태우자. |
4459번 글을2008-04-28 오전 11:51:18에
지나가는 사람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이 글은 2656번 조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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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고 주제가 뭔지 이해한 사람 답변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의 글을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아니면 아니면 글쓴이의 표현력하시는 방식이 제가 이해하는 방식과 다를수도 있는듯 합니다.
한국 물리확회를 엄청 깔보시는 것으로 보아하니 정통학자는 아닌듯하고 아마도 이론물리학의 불모지라는 한국에서 이론물리학을 하시는 재야 물리학자이시거나 아니면 조금은 철학(물리학과 철학은 뗄수 없는 학문이기는 하지만.)에 심취하신 분이 아니신가 합니다.
한 때 많은 글을 남기시며 꼭 글 일부에 종교와 관련된 내용의 글을 남기시던 "완전 믿음"님 혹은 "페르마"님이 생각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말이 잠깐 빗나간듯 한데.
이 분이 남긴 글의 주제를 이해하시는분 답 글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무슨말인지 이해가 하나도 가지 않습니다.
아참 중간에 EMVV님이라는 분 이름이 언급이 되던데. 인터넷에 뒤져보니
어떤분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셨더군요.
http://blog.naver.com/ocamkalnal?Redirect=Log&logNo=140038047582
사실...
저도 그 분처럼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만...
게다가 제가 아는 바로는 EMVV라는 이 분은 수 많은 (물리학에 심취해 있는)학생들에게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들을 가치가 없고 자신의 이야기만 들으면 된다라는 소리를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그분을 오해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물리에 reject된 눈문 이야기를 하시다가 JKPS에 SCI 등재하시는 부분도 이해가지 않습니다만 새물리에 reject된 논문은 JKPS에서도 거의 대부분 reject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표현을 조금 이상하게 하셨더군요.
> 우리 태양계님께서 말씀하시길....
>
> 참고로 고 김정흠 교수는 고려대 물리학과 명예교수로 있다가 선문대학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몇년정도 있었는데 아인슈타인이 1905년에 특수상대론논문등 5편의 논문을 발표한 기적의 해, 100주년이 됨을 기념해서 세계 물리의 해였던 2005년 10월에 돌아가셨죠. 그런데 선문대학은 기독교의 이단인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와 관련있다고 합니다.
>
> 김정흠 교수가 과학잡지 월간<뉴턴>에 연재중이었던 <잘못 알기 쉬운 과학상식>의 다음달 주제가 무엇이냐고 전화통화를 했는데 금이라고 대답했죠. 김정흠 교수에게 과학에 관한 전화통화를 3번 했죠. 선문대학 신소재공학과 교수연구실로 직접 와서 과학 얘기를 하라고 했지만 가지는 않았죠. 웬만한 과학 내용은 전화로 서로 통화할 수 있으니까요. 김정흠 교수가 글을 쓴 마지막 주제는 월간<뉴턴> 2005년 4월호의 얼음위의 마찰력에 관한 내용이었죠.
>
> 두 가지 이론이 있는데 현재까지도 얼음위의 마찰력에 관한 완전한 이론이 없다며 이글을 읽는 독자들중 1명이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글을 끝냈죠. 그리고 김정흠 교수는 2005년 4월중순쯤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약 6개월간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다가 10월 초에 돌아가셨죠.
>
> 현대물리학의 두 축인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에서 양자역학은 불완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 특수상대론이 틀렸고 뉴턴역학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웹사이트<물리학혁명>을 운영하고 한국 물리학회의 새물리(new physics)에 논문을 투고했다가 반송(reject)된 김영태(EMVV)님과 연당선생은 양자역학에 대해서 평소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알고 싶습니다. 김영태님의 논문은 훌륭한 점이 있으나 과정이 잘못되었습니다. 한국 물리학회의 심사논평도 완전히 옳지는 않구요. 논문으로써 부적합한 것은 맞지만요.
>
> 그런데 한글논문이 게재되는 새물리가 아닌 영어로 쓰는 한국물리학회의 저널(JKPS)에 논문을 투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SCI(논문인용지수)가 등재된 영어학술지이기 때문입니다.
>
> 논문의 물리학 분류번호가 있는 PACS가 한국물리학회의 웹사이트에 있습니다. 저작권 양도 합의서는 인쇄를 해서 받아 보면 되죠.
>
> 디랙의 상대론적 파동방정식(디랙 방정식)에서 입자(전자)와 반입자(양전자)가 나왔는데 실제로 앤더슨에 의해서 양전자가 우주선(cosmic ray)에서 검출하는데 성공했죠.
>
> 그러나 특수상대론 +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 = 디랙 방정식
> 은 틀렸죠.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과 제가 완성한 비양자역학(확정성 원리)으로 전하량e값이 +(양전하)와 -(음전하) 이 나올 수 있는데
> 반입자(반물질)와 입자(물질)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
> 제 논문의 결론(conclusion)에서 전하량e값이 나왔는데 플러스(+)와 마이너스(-) 두 가지 전하의 부호가 나왔죠. +e와 -e인데 전하량의 절대값은 같았습니다. 즉 양성자의 양전하(+)와 전자의 음전하(-)의 값은 각각 1.603*10^-16 C(쿨롱) 이죠.
>
> 가모브가 지은 책<물리학을 뒤흔든 30년>
> 김정흠 옮김,전파과학사(2004년)의 부록을 보면
> 양자역학에 관한 연극이 나오는데 양자역학에 문제가 있음을 풍자한 대화가 나옵니다.
>
> 연극의 마지막 장면에서 디랙이 " 우리들의 불운인가? "
> " 1926년이후의 연구로 돌아가서 물리학 논문들을 불태우자. "
>
> 파우스트가 " 우리는 무엇을 연구해야 하는가? "(이제는 연구조차 할 수 없는 것인가?)
>
> 책 소개
> 플랑크의 양자가설(1900)에서 디랙의 양전자예언(1929)까지 폭풍처럼 변화무쌍하게 전개된 양자론 개척사를 이 혁명의 주역인 거성들과의 공동연구. 친교를 토대로 재미있게 엮은 가모브 최후의 회심작.
>
> [예스24 제공]
>
> 목차
> 001. M. 플랑크와 광양자
> 002. N. 보어와 양자궤도
> 003. W. 파울리와 배타원리
> 004. L. 드 브로이와 물질파
> 005. W. 하이젠베르크와 불확정성원리
>
> 006. P.A.M 디랙과 반입자
> 007. E. 페르미와 입자의 변환
> 008. H. 유카와와 중간자
> 009. 아직도 연구중
>
> 부록: 사극- 파우스트
> 옮긴이(김정흠) 후기
>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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