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진행방향은 중력에 휜다는 것은 이미 1800년대(19세기)에 독일의 졸트너가 논문에서 계산를 했다고 책에 나왔습니다. 졸트너는 태양주위를 지나는 빛은 약 0.87"(각초)가 휜다고 계산을 했죠.
1919년에 영국의 물리학자들은 아프리카와 브라질에 천문관측대를 보내서 빛이 태양주위에서 얼마만큼 휘었는데 관측사진을 찍었는데 빛의 휘임각은 약 1.74"(각초)가 나왓습니다.
뉴턴역학에 의하면 약 0.87"(각초)가 빛의 휘임각이고 일반상대론에 의하면 빛의 휘임각은 약 1.74"(각초)인데 약 2배차이가 나죠.(1919년이후의 여러 관측에 관한 데이터는 책<일반상대론의 물리적 기초> ,전파과학사)
아인슈타인은 빛의 휘임각의 반인 약 0.87"(초)는 빛이 중력에 의해서 휜 것이고 나머지 반인 약 0.87"(초)는 시공간이 휘어서 약 1.74"(초)가 되었다고 말했죠.
마지막으로 클리포드 윌이 쓴 책<아인슈타인이 옳았는가?>(신과학총서 32) ,이해심 옮김,범양사출판부(1991년)
에서 GPS위성이 우주공간으로 발사되었을 때 뉴턴역학에 의해서 시간보정을 안해줘도 되는가? 아니면 일반상대론에 의한 시간보정을 해주어야 하는가? 라고 물리학자들이 양편으로 갈라 졌다고 합니다.
결국 실험에 의해서 시간보정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나 일반상대론은 불완전하므로 수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특수상대론은 문제가 있지요.
책 소개
일반 상대론이 많은 시험 과정을 거쳐 그 정밀성이 증명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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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1. 일반 상대성 이론의 르네상스
002. 시공간에 이르는 곧은 길
003. 중력에 의한 빛의 빨강 쏠림이 시계
004. 곧게 가던 빛이 휘다
005. 수성의 근일점 이동 : 성공인가, 문제인가?
006. 빛의 시간 지연 : 늦더라도 오는 것이 낫다
007. 지구와 달이 같은 가속도로 떨어지는가?
008. 브란스 - 디케 이론의 등장과 쓰러짐
009. 중력 상수G가 상수인가?
010. 짝펄사 : 중력파가 존재한다!
011. 실험 상대론의 개척 지대
012. 르네상스 이후의 천문학 : 일반 상대론이 쓸모 있는가?
013. 부록 - 특수 상대론 : 의심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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