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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캄입니다...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잼있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조재환씨가 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느낀점은 논리적 모순을 스스로 짜마추기 한 역설로 보입니다... 즉 특수상대성이론이 왜 틀리는가 그 근거를 논리적으로 제시해야 하는데 조재환씨가 제시한 근거는 논리적 설명이 모순으로 된 역설된 표현입니다.
쭈 욱 읽어 내려가면서 잠시 멈추면서 생각컨테 그의 논리가 모순이 없다면 그야말로 특수상대성이론이 틀렸겠지요.... 그러니 안탄갑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비논리적 역설이 보입니다...
일단은 상대성 개념과, 공간의 동시성의 개념을 간파하지 못한상태에서 특수상대성이론을 완전히 이해못한 상태로 서술된 글이라 밝힙니다.
그이유를 지금부터 하나씩 지적해드리겠습니다...
> 1, 특수 상대성이론은 모순으로 틀리고 일반상대성이론은 맞다는 주장
- 모순된 오류
즉 특수상대성이론이 모순이라면 일반상대성이론도 틀리게 된다.
> 2, 광속은 상수로서 고유상수는 맥스웰의 전자기파에서 실험에서 확인되어서 고유상수
>로 인정하는데 움직이는 관측자에게도 고유상수가 통하겠는가.
>:즉 움직이는 관측자에게는 빛의 고유상수로 보이지 않고 상대속도로 보여야 한다는 주장
>그이유가 상식적으로 생각한 근거라며서 음속이 움직이는 관측자에게 가변적이기에 광속>도 가감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주장한 이유다
조재환씨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가 상대론자를 맹신하는이들이 광속의 고유속도와 상대속도를 구별하지 못하는것이라고 판단하고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했다.
>광속불변을 움직이는 관측자까지 적용했기에, 또한 에테르가 없는것이 아니라 에테르의
>유무와 상관이 없기 때문이란 이유, 우주선이 등속으로 운동할때 정지한는것으로 간주해
>서 움직이는 관측자의 속도를 무시하고 광속만 생각하기때문, 마이컬슨-몰리실험이 근본>적으로 모순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과연 그렇게 되는가... 그의 주관적 의견을 보충설명한 부연설명을 보자면
: 즉
>가령 광속의87%로 지구의 옆으로 지나가는 우주선에 있는 관측자에게는
>자신은 정지해있고 지구가 동일한 속도로 우주선의 뒤쪽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것이
>다,
>이와 같은 현상이 지구와 우주선과의 상대적인 운동이고 상대적인 속도다,
>그런데 이러힌 상대적인 속도에도 물체의 물리량이 그와같이 변한다면
>지구의 시간이 절반으로 느려지고, 길이도 절반으로 줄어들고,
>질량은 두배로 증가해야 될 텐데 이것이 말이 될법한 소리겠는가?,
>따라서 상대속도를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물체의 고유속도를
>의미하는 것이 틀림없다
>그런데 모든 운동은 상대적인 것이라면서 그에 따르는 속도만은
>고유적인 것이라면 이게 또 말이 되는가?,
>모든 운동이 상대적이라면 속도도 상대적일 수밖에 없고 고유적이라면
>속도도 고유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모든 운동이 상대적이라는 명제와 특수상대론의 수학식에 나오는
>속도와는 서로가 배척되거나 상충 되기 때문에 양립될 수가 없는 것이다
- 이는 조재환씨가 상대성 원리에 의한 상대속도 개념을 정확히 모른상태에서 서술된것임..
상대성 원리는 정지계와 등속직선운동에서 물리현상이 동일하고 고로 서로 의 주장이 옳고 같은 관성계로 취급하는원리이다...
일단 지구와 우주선의 비교보다는 우주선과 우주공간에 정지한 우주인으로 비교를 해야한다..
지구도 움직이고 있기에 상대성원리를 설명하려는 적절한 비유가 아니다..
그럼 우주선이 광속의 87% 운동할때 우주선에서 정지한 우주인을 보면 정지한 우주인이 그속도로 움직이는것처럼 보일수 있다...
그럼 여기서 실제로 움직이는것은 우주선이지만 상대성 원리로 우주선안에서는 우주선이 움직이는것을 감지 못하므로 정지한 우주인이 그속도로 움직이는것처럼 보인다...
우주선에서 관측한 결과 정지한 우주인이 그속도로 움직이기에 정지한 우주인이 시간이 늦어져야 하는가... 여기서 조재환씨가 주장하는 잘못된 상대성원리의 해석으로 정지한 우주인의 시간이 늦어질꺼라고 주장하면서 상대속도 개념을 내놓았다...
하지만 실제로 시간은 정지한 우주인이 아니라 우주선 안에서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이는 쌍둥이 패러독스 야그에 비슷한 개념인데 이게 바로 시공간의 동시성 개념이다..
즉 상대성 원리로 정지계와 등속운동계가 어느쪽이 움직이는지 시비를 할수 없지만 굳이 하게된다면 시공간의 동시성으로 비교를 해야한다..
정지계는 정지해 있기 때문에 같은 시공간상에서 어느쪽이 시간이 지연되었는가 비교하기위해서는 등속운동계가 정지계가 있는 시공간으로 와서 멈추어야 한다..
이때 등속운동계가 멈출때 가속도 운동을 하게되고 같은 시공간으로 동시성을 갖게 된다...
고로 가속도를 느낀 등속운동계가 시간이 실제로 지연된다는것이 진리이다..
이처럼 시공간의 동시성은 절대좌표 동시성이 될수 없고 상대좌표 동시성이 되는것인데 시공간의 동시성이 절대적이지 않기때문에 같은 시공간에서 비교하는것은 이처럼 언제나 상대적 비교를 함으로서 사실상 동시성은 깨지는 개념이다...
즉 동시성이란 자체가 절대 동시성이 없다...
고로 광속의 87%로 움직이는 우주선과 정지한 우주인이 같은 동시성에서 비교될수 없기에 상대성원리로 인한 서로의 주장은 동시성이 깨지면서 가속도를 느낀 우주선이 시간이 지연되다는것이 결론이다...
다음 내용을 계속적으로 반박해봅시다...
>그리고 시간의 지연설에 의하면 광속의87%로 움직이는 우주선의 시간은
>절반으로(지구의 시간과 대비)느려진다고 했는데 직관적으로 보더라도
>이러한 시간지연설과 광속도의 불변설에는 심각한 괴리가 있다,
>무릇 속도란 시간과 거리가 함수관계로 얽혀있는 물리적 개념이다,
>즉, 동일한 시간이라도 움직인 거리가 다르면 속도가 달라지고, 동일한 거리도
>움직인 시간이 달라지면 속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관측자의 시간은 달라진다면서 빛의 측정속도는 변함없다고 주장하니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우주선의 시간이 느려진다면 그 안에 있는 관측자는
>그와 같이 느려진 시간의 잣대로 빛의 속도를 측정할 것임은 당연지사다,
>그런데도 초속 30만 km로 측정이 되겠는가?,
>우주선의 시간이 절반으로 느려진다면 우주선에서 1초가 지나가는 동안에
>지구에서는 2초가 지나갈 것이다, 따라서 지구의 시간으로 2초 동안에는
>빛의 속도가 60만km이기 때문에 우주선의 관측자에게도 초속 60만 km로
>측정될 것임은 명약관화하다, 그런데도 초속30만km로 측정될 것이라고
>주장하니 말이 되는 소린가?,
- 그럴 듯한 논리처럼 보이나 이역시 모순이다.. 왜냐하면
일단 광속불변이기에 87% 광속의 우주선에서는 시간이 줄어들고 , 또한 거리역시 줄어든다.
즉 우주선 밖에서 보면은 우주선 속도와 빛의 속도가 가산되는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로 우주선 안에서 빛의 속도는 늘 30만 km/sec로 일정하다...
그이유가 우주선 안에서 관측한 빛이 날아간 거리가 줄어들고, 또한 시간역시 지연되기에 서로 상쇄되어 우주선안에서도 역시나 광속 불변으로 나타난다..
즉 우주선 밖에서 보면은 가산되는것처럼 보이나 실제로 우주선안에서는 가산되는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그 다음 계속 반박 해봅시다...
>지구에서 우주선이 광속의 87%로 출발해서 10광년 거리에 있는 행성X에
>도착했다가 동일한 속도로 출발하여 지구에 도착했다고 가정하면 우주선이
>왕복한 거리는 20광년이고 왕복시간을 지구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대략 23년이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 우주선의 시간은 절반으로 느려진다고 했으므로 왕복하는 동안에
>우주선에서는 11.5년만 지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면 20광년의 거리를 11,5년만에
>주파하게 된 것이므로 우주선이 광속에 거의 두 배나 빠르게 움직였다는 계산이 나오게 된다
- 이 역시도 모순이다...왜 모순인가 설명해보자.
우주선이 20광년의 거리를 광속의 87% 로 왕복해서 움직인다고 할대 우주선의 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럼 조재환씨 의견에 따라 실제 우주선이 광속의 두배속도로 주파한것으로 볼수 있는가... 답은 NO 이다..
우주선의 실제 속도는 광속의 두배가 아니라 여전히 광속의 87%를 유지한다... 그이유가 바로 광속불변의 원리로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듬과 동시에 우주선이 날아간 거리역시도 줄어들게 된다...즉 조재환씨는 시간만 줄어든다는 개념으로 수축되지 않는 거리로 우주선의 속도가 광속을 그것도 두배로 추월한다는 비논리적으로 설명한것이다...
즉 시간과 , 실제로 날아간 거리역시 줄어들게 됨으로 속도는 여전히 같다....
광속이 움직이는 관찰자에게도 불변인이유가 바로 시간과 거리가 같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또 다시 계속해서 반박해봅시다.
>또한 우주선이 광속의 99 %로 움직이면 시간이 6분의1로 느려진다고 했으므로
>우주선의 시간으로는 광속에 거의 6배나 빨라지고 만다,
>그뿐 아니라 우주선이 광속으로 (100%) 움직이면 시간이 정지해버린다고 했으므로
>우주선의 속도는 그야말로 무한대가 되고 만다,
>그런데도 광속의 극한설이 성립된다고 하겠는가?,
- 이부분은 위글 설명 때문에 우주선이 광속의 6배로 된다는것은 모순이다.
우주선이 광속과 같아지면 (100%) 우주선 안에서 시간은 정지한다...이역시도 시간만 정지하는게 아니다...만약 광속으로 간다고 가정하면 시간은 정지하고 또한 날아간 거리역시 수축하게된다... 바로 거리가 수축되기때문에 바로 공간이동이 되는 개념이다..
우주선의 속도가 무한대로 되는 일은 절대 있을수 없다..
E= mc^2 에서 질량 증가 공식 m'=m/√(1-(v/c)^2) 을 접목하면 질량이 무한대로 증가하기때문에 무한대의 질량을 추진할 에너지 역시 무한대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는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주선이 광속과 같은 30만 km/sec를 절대 낼수없다..현재 인간의 만든 우주선으로 최고 속도는 약 11 km/sec 정도이다...이속도가 바로 중력가속도를 벗어나기위한 속도의 근사치이다...
그 다음 연속해서 봅시다...
>그리고 빛은 광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이 아주 정지해버려서 꼼작도 못해야 될 텐데
>실지로는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는가?, 결론적으로 시간의 지연설은
>그 자체적으로도 심각한 모순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이 역시도 모순입니다.. 왜냐면...
빛이 질량을 가지 입자이면은 빛속의 입자의 질량이 무한대가 되기에 빛에너지 역시 무한대 에너지가 되어야 하겠지만 빛은 입자이지만 질량이 없는 입자입니다..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가진 양자 개념인데 그걸 광자 합니다...
모든 입자들은 질량을 가지고 있기에 운동량을 가지게 됩니다....그러나 우주에서 빛만이 질량을 가지지 않지만 더 놀라운것은 운동량을 가지고있습니다...또한 그뿐인가...
모든 파동성을 가진 물질은 매개체가 있어야 파동성을 나타내지만 빛은 매개체도 없는데 파동성을 나타내는 우주에서 예외 중의 예외 또 그 예외 중의 예외인 물질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컨데 우주의 비밀의 키는 빛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빛을 이해한다면 우주의 근본 난제인 시간, 공간, 질량에 대해서 어느정도 실마리가 풀리거라 생각합니다...그러나 아이러니컬 하게도 인간이 빛의 속도를 눈꼽만큼도 따라가지 못하고 빛의 해부도 완전히 끝난상태가 아니다 라는 결론으로 이글을 마칩니다...
조재환씨의 글은 발상의 전환은 높이 평가해줄수있으나 그가 제시한 논리적 근거와 설명이 서로 모순이기에 정상적으로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구심으로 학문을 탐구하려는 정신은 높이 평가해주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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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은 현실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