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일자(발견 일자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2007-04-19 오후 5:14
조회: 292
내가 조재환 대신에 글을 올렸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론과 일반 상대론에는 모순들이 아주 많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만 추려서 지적하겠다,(나에 의한 참고, 그러나 일반상대론은 틀리지 않음)
우선 특수상대론에 대해 생각해보자,
특수상대론은 (광속도의 불변 설), (운동의 상대설), (광속의 극한 설),
(시간의 지연 설), (물체의 수축설), (질량의 증가 설), 이러한 6가지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광속도 불변설에 의하면 빛의 속도는 광원의 운동에 관계없이 항상
초속 약 30만 km(진공에서)로만 움직이며 움직이는 관측자에게도 동일한 속도로
측정된다고 한다, 빛의 속도가 불변이라는 것은 '맥스웰' 이 저술한 <전자기론>에서
모든 전자기파는 파원[波源]의 속도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속도로만 퍼져
나간다고 했으며 빛도 전자기파의 일종이라고 명시 했었다,
고 이러한 원리는 천문, 물리학자들에 의해 수차 확인된 사실이었다,
따라서 이제는 일반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기본적인 상식이므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즉, 빛의 속도에는 움직이는 광원의 속도가 가감[加減]되지 않기 때문에
광속은 불변적인 상수[常數]다, 그렇지만 요컨대 이 상수라는 것은
빛이 움직이는 그 자체의 -고유속도- 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광속도 불변설에서는 움직이는 관측자에게까지 이런 원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모순인 것이다,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움직이는 관측자가 측정하는 빛의 속도는 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두 속도가 복합되어 나타날 것이므로 반드시 속도가 달라질 것이다,
예컨대 음속도 하나의 상수다, 즉, 소리도 음원의 운동속도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압과 온도에서는 일정한 속도로만 퍼져나간다,
그러나 움직이는 수신자(소리를 듣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음속이 변하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움직이는 관측자가 측정하는 빛의 속도도 가변[可變]적일 수밖
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이나 상대론자들(상대론을 맹신하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고유속도와 상대속도를 구별하지 못하는데 그런 생각을
갖게 된 동기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의 이유에의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나는 앞서 말한대로 빛의 고유속도가 불변이므로 이런 원리를 움직이는 관측자에게 까지
적용한 것이다,
또 하나는 소리가 움직이는 데에는 공기라는 매질이 있지만 빛의 경우
이러한 매질 역할을 하는 ‘에테르’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상대적인 속도에는 에테르의 유무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이다,
이 문제는 본문(첨부파일)에서 자세히 생각해보겠지만 또 하나는
등속직선으로 움직이는 물체안에는 정지해 있을 때와 똑같은 물리법칙이
성립되기 때문에 실지로 정지한 것으로 간주해버리는 것이다,
이와같은 추론에 신빙성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주선에 있는 관측자는 자신(우주선)의 속도를 알아낸다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수 상대론에서는 우주선의 관측자는 자신이 정지해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옳으며 타당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측자의 속도는 아예 무시해버리고 빛의 고유속도만 생각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중요하고 직접적인 이유는 미국의 두 물리학자인 마이컬슨과 몰리가
1887년에 행했던 실험결과에 의거한 것인데 이 실험에 대한 근본적인 오류와 모순점
도 본문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생략하겠지만
우선 다음과 같은 문제를 생각해보자,
특수상대론에서는 물체가 광속의 87 %로 움직이면 시간은 절반으로 느려지고,
길이는 절반을 수축되고, 질량은 두 배로 증가한다면서 이처럼 속도에 따른
물리량[物理量]의 변화를 나타내는 수학식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 수학식에 나오는 광속의 87 %라는 것은 어떤 속도를 의미하는 것인가?,
고유속도인가?, 상대속도인가?,
추측컨대 고유속도를 의미할 것이다,
만일에 상대속도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도무지 말도 되지 않는다,
가령 광속의 87 %로 지구의 옆으로 지나가는 우주선에 있는 관측자에게는 자신은 정지해있고 지구가 동일한 속도로 우주선의 뒤쪽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이 지구와 우주선과의 상대적인 운동이고 상대적인 속도다,
그런데 이러힌 상대적인 속도에도 물체의 물리량이 그와같이 변한다면
지구의 시간이 절반으로 느려지고, 길이도 절반으로 줄어들고,
질량은 두배로 증가해야 될 텐데 이것이 말이 될법한 소리겠는가?,
따라서 상대속도를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물체의 고유속도를
의미하는 것이 틀림없다
그런데 모든 운동은 상대적인 것이라면서 그에 따르는 속도만은
고유적인 것이라면 이게 또 말이 되는가?,
모든 운동이 상대적이라면 속도도 상대적일 수밖에 없고 고유적이라면
속도도 고유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모든 운동이 상대적이라는 명제와 특수상대론의 수학식에 나오는
속도와는 서로가 배척되거나 상충 되기 때문에 양립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의 지연설에 의하면 광속의87%로 움직이는 우주선의 시간은
절반으로(지구의 시간과 대비)느려진다고 했는데 직관적으로 보더라도
이러한 시간지연설과 광속도의 불변설에는 심각한 괴리가 있다,
무릇 속도란 시간과 거리가 함수관계로 얽혀있는 물리적 개념이다,
즉, 동일한 시간이라도 움직인 거리가 다르면 속도가 달라지고, 동일한 거리도
움직인 시간이 달라지면 속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관측자의 시간은 달라진다면서 빛의 측정속도는 변함없다고 주장하니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우주선의 시간이 느려진다면 그 안에 있는 관측자는
그와 같이 느려진 시간의 잣대로 빛의 속도를 측정할 것임은 당연지사다,
그런데도 초속 30만 km로 측정이 되겠는가?,
우주선의 시간이 절반으로 느려진다면 우주선에서 1초가 지나가는 동안에
지구에서는 2초가 지나갈 것이다, 따라서 지구의 시간으로 2초 동안에는
빛의 속도가 60만 km이기 때문에 우주선의 관측자에게도 초속 60만 km로
측정될 것임은 명약관화하다, 그런데도 초속 30만 km로 측정될 것이라고
주장하니 말이 되는 소린가?,
그들은 우주선의 시간이 느려진다고 하면서도 정작 이러한 변수는
전혀 고려해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지연설과 광속도 불변설도 양립될 수가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시간의 지연설이 성립되려면 ‘광속도의 지연설’도 있어야되고,
반대로 광속도의 불변설이 성립되려면 ‘시간의 불변설’도 있어야 될 것이다,
그뿐아니라 시간의 지연설은 광속의 극한설 과도 괴리가 발생한다,
광속의 극한설에서는 빛보다 빠른 물체나 신호는 절대로 존재할 수가 없다고 했다,
지구에서 우주선이 광속의 87 %로 출발해서 10광년 거리에 있는 행성X에
도착했다가 동일한 속도로 출발하여 지구에 도착했다고 가정하면 우주선이
왕복한 거리는 20광년이고 왕복시간을 지구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대략 23년이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 우주선의 시간은 절반으로 느려진다고 했으므로 왕복하는 동안에
우주선에서는 11.5년만 지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면 20광년의 거리를 11.5년만에
주파하게 된 것이므로 우주선이 광속에 거의 두 배나 빠르게 움직였다는 계산이 나오게 된다,
또한 우주선이 광속의 99 %로 움직이면 시간이 6분의1로 느려진다고 했으므로
우주선의 시간으로는 광속에 거의 6배나 빨라지고 만다,
그뿐 아니라 우주선이 광속으로 (100%) 움직이면 시간이 정지해버린다고 했으므로
우주선의 속도는 그야말로 무한대가 되고 만다,
그런데도 광속의 극한설이 성립된다고 하겠는가?,
그렇다고 우주선이 왕복한 시간을 지구의 시간으로 계산해야만 되고
우주선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안 된다거나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특수상대론의 기본적인 개념은 “모든 관측자의 권리는 동등하다,”라는 것이다,
즉, 지구의 시간으로 계산한 것과 우주선의 시간으로 계산한 것 중에
어느것은 옳고 어느것은 틀린다고 갑론을박 할것 없이 “모두 옳으며 진실하다,” 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선의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도 틀린 것이 절대 아니다,
결론적으로 시간의 지연설과 광속의 극한 설과도 괴리가 발생하여
양립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선이 광속으로 움직이면 우주선의 시간이 정지해버려서
그 안에 있는 관측자의 동작도 정지해 버린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우주선의 속도는
어떻게 되겠는가?,
관측자의 동작이 우주선의 동작과 직결되는 것이고 우주선의 동작이 다름아닌 속도다,
따라서 관측자의 동작이 정지해버린다면 우주선도 정지해버릴 것이다,
우주선이 광속으로 움직인다고 전제를 하고 시간 지연설에 입각해서보면
광속이라는 전제가 파기돼 버린다,
다시말해서 우주선이 광속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전제조건인데 이러한 전제조건에
의해 시간이 정지한다는 결과가 나오게 되고 이런 결과가 아이러니하게 다시 광속으로
움직인다는 전제조건을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비유를 든다면 아버지에 의해 아들이 태어날 수가 있는데
이 아들이 아버지를 태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가 자승자박[自繩自縛]의 결과인데 참으로 황당무계한 이론이다,
그리고 빛은 광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이 아주 정지해버려서 꼼작도 못해야 될 텐데
실지로는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는가?, 결론적으로 시간의 지연설은
그 자체적으로도 심각한 모순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빛의 속도가 실지로 달라진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는데
영국의 천문학자인 ‘브래들리’ 발견한 <광행차>와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인 ‘도플러’가 원리를 밝혀낸 <도플러효과>의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과 그 원리도 본문에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생략하겠다,
그리고 갈릴레이 이래로 역대의 물리학자들이 풀지 못하고 있는 하나의 난제가 있다,
움직이는(등속직선) 물체안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있는 방법이 절대로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인슈타인도 특수 상대론에서 모든 운동이 상대적인 것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이 난문제를 풀 수 있는 실험방법을 알고 있지만 이것도 본문에서 밝히겠다,
이외에도 특수상대론의 모순점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데 좀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첨부파일을 열람하기 바라며 본 내용에 대해 다른 견해가 있는 분은 다음과 같은 메일의 주소와 전화번호로 연락하기 바란다.
wjhon46@naver.com / 010-8733-4671 조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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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은 현실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