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 부터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지된 전하(스핀마저..) 는 오직 전기장을 형성하는데 어떻게 이동하는 전하는 전기장과 함께 자기장을 형성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질문을 해보았지만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이분야를 개척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계속 공부를 해왔습니다. 일본인으로 필즈상을 수상한 '히로나카 헤이스케'씨는 어느 한 주제에 대해 이것을 해결할지 못할 지 확실하지도 않으나 오직 알아낸다는 즐거움으로 항상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주제는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전하가 거미줄처럼 전기장을 3차원내 공간에 생성시킨후 이 전하가 이동하기 시작하면 장의 중첩(?), 말리는 형태를 제 머릿속으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동하는 전하에의해 전기장이 말리면서 이와 연관되는 자기장을 생성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를 식으로 표현하기위해선 고급수학이 필요할 것 같아 계속 정성적인 것으로만 분석하고 제가 대학에 진학해서 차츰차츰 이루어내려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만약 이 메커니즘이 작동한다면 이렇게 빛이 처음 생성되어 방출될때 초기엔 전기장과 자기장이 수직이 아닐 수 도 있으며, 큰 만유인력을 가진 입자가 빛의 속력에 가까운 속력으로 이동한다면 전기장-자기장, 과 같이 중력장-X(?)장 이 생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전기장과 자기장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 어떻게 생기는지 메커니즘이 나와있는가요?' 왜 이동하는 전하에서만 자기장이 발생하나요??
|
|
[Re]전하가 자기장을 만드는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