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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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물체의 밝기는 관찰자와의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한 밝기로 인식되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체와 관찰자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 어둡게 보여야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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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들어 고정된 위치에서 빛나는 전구를 관찰자가 거리를 달리하여 관찰할 경우 1m 거리에서 바라보든 5m거리에서 바라보든 10m거리에서 바라보든 그 밝기는 똑같이 인식되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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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빛을 느낀다는 것은 빛의 파동을 느끼는 것입니까?
> 아니면 빛의 입자를 느끼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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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이상하군요... 빛의 밝기는 절대 등급과 겉보기 등급으로 나뉩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때를 겉보기 등급이라 하는데 겉보기 등급은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증가 합니다. 따라서 거리가 멀 수록 어둡게 보이게 되죠. 하지만 절대등급은 그 별의 실제 밝기를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보는 별을 10 pc 위치에 놓았을 때의 등급으로 정합니다 왜 10pc이냐면 10pc의 거리에서는 빛의 절대등급과 겉보기 등급이 같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아시고 싶으시면 지구과학의 별의 등급과 관련된 단원을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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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빛의 밝기(휘도)에 관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