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바다님께서 말씀하시길....
>
>
>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던데요..
> [파란색의 유리컵과 파란색의 플라스틱의 컵은 다
> 파랗게 보인다... 두 컵의 색깔이 나타내는 원리도 같을까?
> 그리고 그 이유를 적어보자 ]
> 인데요..
>
> 수행평가 문제 중 하나거든요..
> 최대한 빨리 답변을 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물은 투명한데 왜 부서지는 파도는 흰색일까?]
> 도... 부탁드립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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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푸른색으로 보이는 유리 잔이나 플라스틱 잔은 푸른색의 보색인 빨강색을 전부 흡수하기 때문에 통과시킨 빛이나 반사하는 빛이나 모두 푸른색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 원리는 모두 같습니다.
한편 부서지는 파도의 알갱이가 가시광선의 빛에 대해서 모두를 산란시킬 정도로 크기가 커서 흰색으로 보입니다. 이는 수증기를 듬뿍 머금은 담배연기가 흰색으로 보이는 이치와 마찬가지 입니다. 반면에 들어마시지 않은 담배연기는 입자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푸른색만 산란시켜서 푸르게 보입니다.
색에 대해서는 색를 참고하세요.
정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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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남겨주셨습니다.
[Re]색채에 대한 질문의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