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원심력이 커지면 몸무게 감소란 뜻인 것 같네요.
> 그러면 극지방 처럼 원심력이 0인 곳은 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지면(반지름 감소로) 중력도 커진다는 뜻이 되죠 때문에 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지면 몸무게가 감소한다는 말은 지표상 어느 곳에나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 님이 말씀 하신대로 "위도별로 차이가 많아진다 "이 말은 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질 때 위도에 따라 중력도 달라지므로 그냥 몸무게 감소한다 이런 답변은 곤란하고(왜냐면 전체적으로 어디서나 감소가 아니므로) 구분을 지어서 답변을 해야한다는 제 말과 같은 것이 되지는 않나요?
> 아직도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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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드리고 이번 것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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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부정확한 점 죄송합니다..^^
위도별로 몸무게 차이(적도지방 < 중위도 지방 < 극지방)
물론 현재의 지구가 완전한 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구의 경우에 자전속도가 빨라진다고 해도(구의 모양이 변하지 않을만큼의 속도)몸무게의 차이가 없습니다.
지구가 찌그러지게 된 원인이 원심력 때문인 점을 고려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자전속도가 지금의 자전속도보다 훨씬 빠를때.
적도지방 : 지구 중심으로 부터 지표까지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중력가속도가 작아집니다. 따라서 자전속도가 빨라질수록
몸무게가 감소합니다.
극지방 : 지구 중심으로 부터 지표까지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중력가속도가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전속도가 빨라질수록
몸무게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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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지면 몸무게 변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