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범님께서 말씀하시길....
>
> 설명이 잘될려나...(허접한그림 첨부되있습니다..)
> 일자로 생긴 도선이 있습니다
> 전류는 위로 흐르구요..
> 그럼 자기장이 생기겠죠? 그리고 그 자기장은 도선에서 멀어질수록 밀도가 작아질것입니다
> 그런 도선바로위를 원모양의 구리막대가 지나갑니다.
> 그럼 구리막대에는 시계방향의 유도전류가 흐릅니다..
> 문제는 이경우 왼쪽에서 도선으로 구리원(원모양의구리막대) 이 다가갈떼는..
> 왼쪽으로 힘을 받는다는것을 알겠습니다..
> 하지만 구리원이 도선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나아갈떼는 힘을 어느쪽으로 받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저는 오른쪽으로 힘을받는다고 생각하는데.. 학원선생님은 왼쪽으로 받는다고 하시네요..
> 항상 반발력은 이동방향의 반대로 생긴다고 하시면서..
>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 x:들어가는 자기장 , o 나오는 자기장 , ↑:도선 )
> 자속밀도를 그림으로 표현하기어려워 숫자로나타내었습니다. 물론 이산적으로 나타나진않겠지만 편의를 위해 이산적으로 나타냈어요.
> 그림에서 자속밀도의 합의 차이가 곧 힘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 구리원에 생기는 힘을 대략적으로 표시한다면 그림의 4가지 방향의 백터일것입니다..
> 그럼 왼쪽원의 경우 왼쪽백터가 오른쪽 백터보다작으니 왼쪽으로 힘을받을것입니다.
> 하지만 오른쪽 그림의경우는 왼쪽백터가 오른쪽 백터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이경우 합력은 오른쪽 일테죠.. 이렇게 생각한다면 오른쪽으로 힘을받아야 하지않나요??
> 답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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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원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설명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김준범 님께서 착각하신 내용이 무엇일까요.
원형고리가 느끼는 힘은 자신이 만드는 자기장의 기여를 빼야 합니다. 자신의 전류에 의해 생기는 자기장이 자신의 전류에 힘을 작용한다는 것은 마치 자신의 전하가 만드는 전기장이 자신에게 미칠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입입니다.(원형 고리의 도선인 경우에는 도선의 다른 부분이 만드는 자기장이 힘을 미칠 수는 있으나 자신에 의해 다른 부분이 받는 힘과 비기게 되어 결국 상쇄됩니다)
따라서 직선 도선의 주위에 형성되는 자기장의 크기를 순서로 매긴 것이 잘못 되었습니다. 즉, 직선도선에서 멀어질수록 자기장은 약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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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남겨주셨습니다.
[Re]전자기력의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