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에서 부력 실험을 했습니다....
떠오르는 부체에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증명해보겠다는 목적이었죠.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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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유팩의 옆면에 빨대를 단다. 그러면 구멍이 있는 부분보다 넘치는 물은 모두 넘쳐 흘러간다.
(2)우유팩에 물을 채우고, 일정 양만큼 빠져나갈때까지 기다린다.
(3)이 상태에서 눈금을 보고 기록한다.
(4)부체를 띄운다. 그러면 물은 빠져나온다.
(5)끝까지 빠져나왔으면 그 때 무게를 본다. 그대로다. 따라서 증명되었고, 이 때 부력의 크기는 넘친 물의 무게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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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어째서 가능한거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요. 이게 어떻게 해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증명하는건가요?
넘친 물의 무게와 그 부피만큼의 물체의 무게는 분명히 다를 텐데..
정말 이해 안갑니다. 제발 가르쳐주세요...
아르키메데스를 "전제" 로 해서 가르쳐주시지 마시고, 이 실험이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어떻게 해서 "실험적으로"증명하는지 제발 가르쳐주세요..
참고로 학원 과제가 아닙니다. 실험보고서를 쓸 때는 대충 마무리짓고 지금와서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수정할 생각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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