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원님께서 말씀하시길....
>
> 1.편광의 응용 편에 보면
> 설명)이 선편광의 빛은 전압이 걸려있지 않은 액정을 통과하면 수직의 편광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거울 앞의 편광축이 수직인 편광판을 통과하여 거울에서 반사되어 되돌아 올 수 있다
>
> 그림 아래 설명)
> 액정에 전압이 걸려서 입사하는 빛의 편광상태가 90도 회전하게 된다.
>
> 2개의 말이 오류를 범하는듯합니다. 정확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
>
> 2. x 편광된 빛과 y 편광된 빛이 1/4 람다 플레이트를 통과하면 90도의
> 위상차가 나며 원평광이되는데. 이빛이 100% 반사의 거울을 맞고 되
> 반사 되어 그 1/4 람다 플레이트로 다시 들어가면 또다시 90도의 위
> 상차가 발생되어 총 180 도의 위상차를 가지는 선평광된 빛이 되나요?
> 그리고 1/4람다 플레이트를 통과한 빛이 만약 LHCP 라면 미러를 맞고
> 재반사 되면 RHCP 가 되는지 궁금합니다.변환이 된다면 이때 위상차는
> 어떻게 되나요? 180도 차이가 나는건가요?
>
>
>
>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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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적하신 내용을 확인해 보니 그림의 설명문에 오류가 있어 수정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해 :
거울에서 반사되는 원편광의 경우 좌향(LHCP)은 우향(RHCP)으로 우향은 좌향으로 바뀌게 되겠군요. 실제로 금속도료를 칠해서 만든 거울이 빛의 위상을 지연시키게 되지만 그 정도는 세로축이나 가로축 관계없습니다. 따라서 거울은 편광상태를 본질적으로 변화시키진 못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행방향을 바꾸게 되므로 빛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봤을 때 전기장의 회전방향이 좌회전이었다면 반사후에는 우회전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한편 이러한 빛이 다시 1/4 파장판을 통과한다면 위상차가 누적되어 1/2 파장판을 통과한 상황과 비슷하게 되어 위상차가 세로-가로축간의 위상차가 180도가 될 것입니다.
정기수 |
|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Re]답변 감사합니다.~군데 편광의 응용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