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우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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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전류의 흐름을 쉽게 보여주도록 만든 도표를 전기회로라고 하잖아요,,그리고 회로에서 다른 부분은 저항이 없다고 하고 실제로 있는 도선의 저항을 모아서 기호로 표시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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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전기 회로에서 직류회로에서 저항이 두개일 떄 전류의 세기가 회로의 어느 부분에서라도 전류의 세기가 일정한 이유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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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도선에서도 전류의 세기르 재면 도선의 어느 부분이든지 일정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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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류의 세기가 일정하다는 애기는 도선의 단면을 일정한 수의 전하가 이동한다는 애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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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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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은요.
> 전하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느린데..
> 전류의 속도는 빛의 속도라고 들었는데,,
> 이게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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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도선 속에 흐르는 전하의 운동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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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선에 저항이나 다른 것이 어우러져 있을때 전류의 크기는 일정합니다. 이는 마치 속의 온갓 이물질이나 방해하는 장치 때문에 물이 잘 흐를 수 없는 수도관이 있다고 했을때 그 관의 어떤 단면을 통해서 흐르는 물의 양은 같다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입니다. 그렇게 되는 전제는 물이 관 외로 전혀 새거나 외부에서 유입되지 않고, 또한 물이 부분적으로 압축되어 많은 물이 중간에 모여서 들어온 물이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수도관을 흐르는 물의 양(즉 수류, 물의 흐름)이 일정한 것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전류가 흐르는 속력이 전하가 흐르는 속력에 비하여 거의빛의 속력에 필적할 정도로 빠르다고 하는 이유는,
수도관에서 한쪽에서 물을 밀면 순간적으로 맞은편 끝에도 그 압력이 미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즉 도선 양단에 전위차가 걸리면 도선 속에는 급격하게 전기장이 형성됩니다. 이렇게 형성되는 속력은 그 금속내부에서 빛이 전파하는 속력과 같습니다. 따라서 빛의 속력으로 현성된 전기장하에 갑자기 놓이게 된 자유전하들은 동시에 정기장에 의해 힘을 받아 전류로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전류의 흐름은 도체속에서의 빛의 속력과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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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남겨주셨습니다.
[Re]전류에 대해서(전류의 속력이 빛의 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