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신호등의 색을 왜 빨강, 노랑, 파랑색으로 만든 줄 알고 있나요?
신호등을 빨강(정지),노랑, 파랑(운동)으로 만든 것도 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데, 특히 빨간색은 파장이 길기 때문에 산란이 잘 안되고 먼 거리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의 정지신호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가요?
자, 지금부터 문제입니다. 잘 읽고 답해주세요
나경찰이 따사로운 봄날 오후 한 교차로에서 근무를 서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한과속(운전자)이 엄청난 속도로 운전을 해서 빨간 신호등인데도 불구하고 정지하지 않고 교차로를 통과하여 나경찰이 급히 세웠습니다. 그러자 한과속은 순간적으로 빨간시호등의 파장이 짧아져 파란 신호등으로 보였다고 주장합니다. 과학적으로 있을 수도 있는 말입ㄴ.다. 그렇게 되면 경찰은 한과속을 신호위반으로 잡기가 모호해집니다. 그럼 신호위반이 아닌 속도위반으로 벌금을 내게 해야 할 텐데 마침 나경찰은 그 순간 속도계(스피드건)도 없었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장만으로 속도위반을 증명해야 합니다. 운전자인 한과속의 말만 듣고 나경찰은 이대로 속도위반자인 한과속을 놓아주어야 할까요?
하지만 결국 우리의 나경찰은 하과속을 속도위반으로 벌금을 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나경찰은 스피드건도 없이 한과속을 속도위반으로 벌금을 내게 했을까요? 여러분이 나경찰이 되어서 한과속의 오류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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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은 장파장을 가지고 있고 청색은 단파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저차가 조금이라고 멈추었다가 갔더라면 빨간색으로 볼수도있었지만 빠른 속도로 가다보니 절대적인 파장은 장파장이었으나
상대적인 파장은 단파장의 파란색으로 보일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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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을 청색편이로 설명한건데 이게 답이 되지 안나요??
이게 만약 답이라면 이것을 쉽게 설명할수 있는 방법을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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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청색편위와 신호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