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은님께서 말씀하시길….
>
> 측.정.하는거랑 보.이.는. 거랑은 좀 다릅니다.
>
> 상대론에서의 많은 사고실험들은 동기화 된 여러관찰자가 각각 보고, 나중에 결과를 서로 맞추어서(전화등을 통해서) 비교합니다.
> 이건 바로 측.정.이라구 할수있습니다.
>
> 근데 보.는.건. 한사람이 본다는애깁니다.^^;
>
> 보.는.건 빛이 눈까지 들어와야하는 시간이 포함되기때문에 상대론적인 효과만을 강조할때는 많이 쓰지지 않죠.
>
> 단순히 보기만 하면 빛의 속력이 광속을 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
> 예를들어보겠습니다.
>
> 1광년 떨어진 총에서 2000년 1월에 당신에게 총이 발사되었습니다.
> 이총알의 속력을 (3/4)c 라구 가정 합시다.
> 이속력으론 1광년을 가는데 4/3 년이 걸립니다.
> 빛은 2001년 1월에 우리에게 도달합니다.
> 그때서야(2001년 1월) 우리는 2000년 1월에 총이 발사되는걸 보겠죠.
> 그런데 분명한건 총알은 우리에게 2001년 4월에 도착합니다.
> 우리가 보는 총알의 속도는 무려 3c.
> 결과적으로 총알이 우리쪽으로 광속이상으로 오는것 처럼 보.이.겠.죠.
>
>
> - 리플 -
>
> 아무리 상대적이라고 해도 물체의 속력은 3c라든지가 될 수 없다고
> 알고 있는데요?
>
> 광속이상이 되면 자동적으로 질량이 허수가 되는데요?(?)
>
> 아니라면 지적 좀 부탁드립니다.
>
>
> - 저의 리플 -
>
> 다시 읽어보세염.^^;
>
> 절대 절대..광속이상이 아닙니다.^-^
>
> 왜냐하면 이건 한사람만 볼.때 애기지...
>
> 여러사람이 서로 동기화된곳에서 측.정. 을한다면 광속을 넘을수 없죠.
>
> 잘 읽어보세요...실제론 광속이상이 아닙니다.
>
> 이건 빛이 눈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고려했기때문에 결과가 요상(?)하게 나온것이죠.^^
>
> 상대론에서 절대 광속이 불변하게 보인다는건... 빛이 눈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무시했을때 애기죠.
>
> 무시해야 광속불변을 강조할수 있으니..^-^
>
> 이경우 총알은 절대 광속이 안넘지만,
> 지구까지 빛이도달하는데 걸린시간을 고려하기때문에 지구에서만 관측한다면 광속이상으로 생각되겠죠.
>
> 많은 상대론의 예같이 여러 동기화된 관찰자가 이총알을 측정한다면 원레의 속력이 나옵니다.
>
> 의견있으시면 또 리플..^^;
>
>
> - 또다시 리플 -
>
>
> 우리가 보는 빛의 속도가 3c라고 하셨는데 특수 상대성이론의 가설을
> 부정하시는 말씀입니다 빛의 속도는 관찰자가 어떤 상태이던지
> 빛의 속도입니다 그냥c죠^^;
>
>
> - 저의리플 -
>
> 부정 안했는데요.^^;
>
> 단지 빛이 눈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착각한다는 말이죠~~
>
> 빛의 속력이 3c로~~~
>
> 모든 상대론의 사고실험은 동기화된 관찰자가 각각 바로옆에서 측정합니다.
>
> 즉, 빛이 눈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무시하죠.
>
> 여기서 광속불변을 말하는거...
>
> 음...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이니 여러 사이트에 가서 물어보겠습니다.^^;
>
>
>
> ★운영자님이나 다른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 제생각이 맞나요?? 아님 가정에 위배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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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플" 의 이름으로 의견올리신 분의 그런대로 잘 지적한 것 같군요. 즉 어떤 계에서의 속도란 것은 그 계에서의 시간흐른 양에 대한 그 계에서 움직인 거리의 비율입니다. 그런데 측정하려는 물체의 위치가 이동되어 버리니 두 지점, 즉 시작지점과 끝지점에서의 시간이 동기된 시계로 측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편 겉보기 속도는 그 물체의 본질적인 속도가 아닙니다. 즉 어떤 등속계에서 측정하는 속도도 광속을 넘을 수 없는데 처음에 의문을 제시한 내용처럼 겉보기 속도는 광속을 넘을뿐만 아니라 무한대도 될 수 있겠습니다.
본 사이트의 길이수축과 겉보기 모양을 참고해 보세요.
근데 이러한 토론이 오가는 토론방이나 카페는 어디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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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남겨주셨습니다.
[Re]안녕하세요?? 상대론 질문하나더요~ ...